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리플 호재 #리플 #코인 #코인 호재 #2월 코인 호재 #가상화폐
- 러시아 침공
- sec 소송
- 코인 하락
- 리플 전쟁
- 리플 호재 #리플 #코인 #코인 호재 #12월 코인 호재 #가상화폐
- 금리 인상
- 이더리움
- 에이다
- 암호화폐 폭락
- 연준
- 러시아 암호화페
- 러시아 전쟁
- 우크라이나 침공
- 플랜비
- 우크라이나 전쟁
- 리플 호재 #리플 #코인 #코인 호재 #1월 코인 호재 #가상화폐
- 리플 호재 #리플 #코인 #코인 호재 #3월 코인 호재 #가상화폐
- 카르다노
- 리플소송
- PlanB
- 이더리움 대체자
- sec
- 러시아 전쟁 선포
- 이더리움 호재
- 리플 SEC
- 리플 소송
- 코인 시즌 종료
- ISO 20022
- 중국코인
- Today
- Total
woongeverything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이 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본문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비트코인도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
미국발 인플레이션 충격이 자본 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 방향성을 놓고 별의별 이야기들이 다 터져 나오고 있어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시장에 충격을 가하자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연준이 곧 긴급 회의를 열고, 0.5% 금리 인상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이런 루머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불안감을 가중시키기도 했어요
재미있는 건, 일단 연준이 긴급 회의를 열긴 열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월 14일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새벽 1시 30분이에요
연준이 인플레이션 급등 발표 직후에 이사회 비공개회의를 열기로 하면서 애매한 시선도 적잖았는데, 일단 연준이 공개한 의제는 재할인율과 선지급에 대해서 검토하고 결정하겠다고 하네요
눈에 띄는 건 단연 재할인율이에요
만약 연준이 이번 비공개 회의에서 재할인율을 인상하기로 결정을 하면, 이런 낮은 수준의 유동성 흡수 조치가 되니까요
관심사는 긴축에 대한 방향성을 세운 연준이 만약 재할인율을 인상하기로 결정한다면, 과연 이걸 어떻게 봐야 할지에 모이고 있어요
3월 금리 인상을 앞둔 선제 조치인 것인지, 아니면 3월에 금리 인상을 하는 대신 일단 2월에 비공개회의까지 열어가면서 낮은 수준의 긴축 정책을 먼저 실행하기로 한 것인지 의구심을 자아내기 때문이에요
인플레이션이 엄청 심하다 금리 인상 필요성이 높다 따라서 3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일단 할 수 있는 조치부터 하자고 드러난 상황만 놓고 보면 이렇게 해석하는 게 좀 더 상식에 부합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와 관련해서 각국이 방역 규제를 풀고 있고 국경 빗장을 열기 시작하면서 물류 공급망 완화를 통한 경기 회복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재할인율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하니까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기에도 충분한 상황이에요
일각에서 주장하듯 연준이 고강도 금리 인상을 하다가 경기 침체라는 복병을 불러들일 수 있는 만큼, 일단은 주변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핀셋 대응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연준이 대체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계속해서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것은 늘 이랬더 저랬다 기분파인 파월 의장의 성향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재고 따지고, 그러다 타이밍도 놓치고 파월 의장은 참 어떤 상황에서든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겨주는 것 같네요
어쨌든 지금 세계 경제 측면에서는 투자 시장의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금리 인상 이슈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새로 전해진 상황들을 놓고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이 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러시아가 지정학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미국이 세계전쟁 운운하면서 맞불을 놓는 것을 놓고 대체 왜들 저러나 싶은 말들이 많아요
일단 이런저런 그럴싸한 이유들 다 제외하고 양국 대통령 모두 지지율이 바닥이라는 점이 표면적으로 거론이 되고 있어요
침공을 하면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하며 과거의 경험을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어요
푸틴 대통령도 지지율 하락에 고민인 상황이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심지어 트럼프에도 밀릴 정도로 형편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이것들이 전쟁 놀음으로 지지율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 이런 비판들이 나오는 이유예요
음모론 중에서 상당히 재미있고 그럴싸한 것 가운데 하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이슈를 고조시키면서 투자 시장의 하락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저가 매수를 하기 위한 목적도 분명히 깔려 있을 것이다고 해요
이게 사실 음모론 내지는 뇌피셜 수준인데 또 그럴싸한 것은 비트코인을 외환으로 인정하기로 한 만큼 외환보유고 챙기기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어느 정도는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인지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 이슈가 이게 외교 싸움인지 땅 싸움인지 돈 싸움인지 모르겠다 이런 말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이런 다소 긴장감이 느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골 때리게 느껴지기도 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마무리되면 비트코인이 게임 체인저로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는 비트코인이 전쟁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버틴다면 비트코인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했어요
암호화폐 지지자 입장에서 듣기에는 꽤나 그럴 듯한 내용인 것 같기도 해요
요즘 글로벌하게 세상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참 다이내믹하게 느껴지네요
이런저런 충격들이 자본시장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아주 다채로운 상황들을 바라보면 투자자로서 공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시기인 것도 같아요
특히, 미디어에서 떠드는 내용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과장이 깔려 있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일촉즉발 전쟁 발발 비트코인 1만 달러 추락 이런 내용은 그냥 걸러 들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이래저래 자본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리플은 생태계 확장을 훌륭하게 일구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어요
리플과 SEC는 언제까지?
리플은 최근 며칠 동안 급등세를 보이면서 0.91달러까지 터치를 한 뒤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시장 전체가 흔들리면서 매도 압력이 높아질 경우 다시 0.67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반면, 매수 압력이 발생할 경우 1.0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시세 측면에서는 다소 불안해 보이지만 리플의 펀더멘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강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리플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기반으로 하는 싱크탱크 디지털유로 협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지난해 영국 CBDC 도입을 지원하는 파운드 파운데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어서 이번에는 독일 기반의 싱크탱크에 합류해 CBDC 파일럿 작업에 도움을 주기로 한 것이에요
아시아에서 중동, 유럽까지 CBDC 이슈와 관련해서 리플 생태계가 전폭적인 확장을 확인하고 있어요
리플 소송과 관련해서도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번에는 리플 CEO와 전 SEC 위원이 주고받았던 2018년 회의 메모를 SEC가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의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어요
당시 SEC 위원은 갈링하우스에게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언급했던 인물이어서 이래저래 SEC는 수세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대체 갑자기 리플이 증권이 된 것인지 그 진짜 이유들을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무척이나 궁금한 부분이네요
이렇게 미국에서 리플의 활약에 있어서 발목을 잡아버린 SEC는 아주 다급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처음에는 XRP가 증권이랬다가 지금은 다수의 토큰의 증권일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네요
재미있는 건 왜 다수의 토큰이 증권일 수 있다는 건지 명확한 설명이 없다는데 있어요
의회에서는 CFTC의 암호화폐 규제 권한 확대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SEC 위원장 개리 겐슬러가 대부분은 증권인데, 일부는 CFTC 관할일 수 있다, 이렇게 밝혔어요
자리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것인지 원래 멍청한데 그걸 이제사 알게 되는 것인지 학자 시절의 겐슬러 모습이 그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시장은 어려운 흐름이지만 리플 주변을 둘러싼 제반 상황들은 아주 긍정적이에요
결국 가장 난이도 높은 투자 종목으로 꼽히는 XRP가 마지막 승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것 같기도 해요
우크라이나 사태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의 모습을 놓고 보면 과연 이게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인가 의구심을 느끼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들이 연일 러시아의 침공 임박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는 침공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전쟁 발발 가능성보다는 외교적 공격과 이에 대한 반발의 모습이 더 짙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으니 러시아가 침공을 하려면 진작에 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많아요
물론, 미국이 연일 전쟁 임박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은 사소한 군사적 움직임에도 러시아를 옥죄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복잡한 외교적 수사가 오가는 상황인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제 전쟁이 벌어졌을 때 자본시장, 특히 비트코인에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 여부예요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금보다는 기술주의 흐름에 더 동조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의 헷지 능력을 보여줄지 여러모로 관심사네요
리플 SEC 소송의 경우에는 법원이 전 SEC 위원과 리플 CEO의 미팅 내용이 담긴 메모 제출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SEC의 요청을 받아들였어요
SEC가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준비 때문에 일정상 너무 바쁘다, 뭐 이런 되도 않는 핑계를 댔는데, 이에 따라서 1주일 더 연장되면서 문서 제출 데드라인은 2월 17일에서 2월 24일로 연장됐어요
SEC가 이렇게 수세에 몰려서 시간 끌기에 나선 상황에서 리플사는 국제송금 혁신을 홍보하면서 사실상 리플의 실용적 기술성에 대한 여론전에 나선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시세 흐름보면 아슬아슬 하고 주변 상황을 봐도 분위기가 아슬아슬한 그런 시간이 이어지고 있네요
투자 의지를 다지기에 꽤나 힘들 수 있는 시간이지만 자본 시장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들이 벌어진다는 점도 생각하시면서 좋은 경험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강세장이 다가온다 (1) | 2022.02.17 |
---|---|
리플 초대형 계약 체결, 폭발한다? (0) | 2022.02.16 |
인플레이션으로 비트코인과 리플 나락간다? (1) | 2022.02.11 |
러시아 비트코인 화폐로 채택한다? (1) | 2022.02.10 |
주식과 비트코인 중에 어느 걸 투자할까? (0) |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