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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의 비트코인 장세는? 본문
22년의 새해가 많은 현재 상황에서 연초의 암호화폐 시장은 어떨까요?
연초의 비트코인 장세는?
비트코인이 언제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그 누구도 예단할 수는 없지만, 시장 전반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변수와 이벤트들이 1월에도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체크를 하면서 대응을 할 필요가 있어요
12월 초와 비교했을 때 외부적인 환경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오미크론 변이가 심화하면서 경제 지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이에 따른 거시 경제 정책의 방향성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시적으로 4만5천 달러대까지 후퇴하는 모습까지 보였던 비트코인이 그래도 4만 7천 달러선에는 잘 올라앉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비트코인은 2021년 12월 16% 하락하면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부진한 월간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고 있네요
투자자들이 독특한 비트코인의 부가 가치를 점차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하나의 긍정 포인트로 제시됐어요
해가 바뀌면서 여기저기서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포브스가 올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가 임금 지급 수단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어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임금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면 사실상 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이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변성동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의 관점에서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에요
1월에 크립토 마켓은 물론 투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일정은 단연 미국 연준의 1월 FOMC 회의를 빼놓고 말할 수 없죠
과연 테이퍼링을 가속화하고 기준금리를 3번에 걸쳐 인상하겠다는 12월의 예고 내용을 그대로 유지할지 관심인데, 어쩌면 정책 방향성이 뒤집힐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는 것은 오미크론의 영향력이 지난 한 달 동안 꽤나 큰 파급력을 미쳤기 때문이에요
1월 FOMC 회의 정책 결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는 단연 실업률이에요
11월 실업률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경기회복에 자신감을 보였던 것인데,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다시 실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점에서 연준의 정책 방향의 가늠자가 될 것 같아요
연준이 양적 완화 기조를 강조할 시기에는 FOMC 회의 일정이 다가오면 돈 복사의 날이 다가온다, 이런 표현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미국의 거시 경제 정책의 방향성은 투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하죠
FOMC 회의 결과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기대가 매우 되네요
유명인사들과 암호화폐 시장 그리고 에이다?
일론 머스크가 무슨 꿍꿍이인지, 이번에는 올해 봄이나 여름에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어요
많은 유니콘 기업이 사라질 정도로 극심한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인데, 밑도 끝도 없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말처럼 된다면 어쩌면 인플레이션과 더불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질 시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겠어요
여기저기서 비트코인의 중장기적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피터 시프가 초치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그는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건 기득권이 현상을 유지할 수 있고 미국 연준이 모든 거품을 부풀린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게임이 끝나면 비트코인은 붕괴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어요
사실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확실히 특이하네요
최근 이더리움의 약세 흐름을 보고 아쉽게 느끼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워낙 큰 폭의 상승 동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지금의 조정 상황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온체인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는데, 파생 상품 시장 상황을 보면 패닉 셀이나 공매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에이다의 유틸리티적 측면과 관련해 세계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운용사인 그레이 스케일의 경우에 에이다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네트워크로 구성된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웹 3.0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혁신의 선봉에 에이다, 카르다노가 서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 비전을 제기하고 있어요
이런 여러 상황들을 에이다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는 2022년을 앞두고 에이다 2022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현재 모든 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2021년 디파이 플랫폼에서 105억 달러 손실이 난 것을 두고 실리콘 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을 겨냥하면서 빠르게 무언가를 부수는 방식으로 주문을 거는 것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 에이다는 느리지만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어요
반면, 블록체인 러서치 기업 아케인리서치는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발표하면서 에이다가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릴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어요
에이다보다 더 열풍적인 트렌드 세터가 되고 있는 솔라나와 테라 등의 시총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에이다에 대한 관심이 처지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카르다노는 그동안 말만 했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는 측면에서 공격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난해 9월 알론조 하드포크 이후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생태계 확장에도 꽤나 속도를 내고 있고, 무엇보다 든든한 에이다 홀더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과연 에이다가 2022년 새로운 올타임 하이를 찍으면서 또 다른 도약의 분기점을 만들 수 있을지, 여러 상황들을 통해서 짚어볼 필요가 있겠어요
언제나 성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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