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 결과 또 미뤄진다?

 

 

 

지긋지긋한 리플 소송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새로운 소식 알아볼까요?

 

 

 

 

 

 

비트코인의 시장의 흐름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역대급 수치를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비트코인도 미국 주식 시장도 안도랠리를 확인했어요

 

물가는 폭등했고 3월 금리 인상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됐지만, 이런 부분들이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됐고 오히려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연말로 미뤄진 것이 확인되면서 투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어요

 

비트코인은 모처럼 4만4천 달러를 뚫어주면서 안도랠리를 보여주고 있어요

 

현재로서는 단기적으로 4만5천 달러에서 4만 8천 달러가 저항 구간으로 분석됐어요

 

4만8천 달러를 넘어설 경우에는 5만 2천 달러가 다음 간접 저항선으로 지목됐어요

 

이 구간 저항을 얼마나 의미있게 해소해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이 역사상 가장 큰 강세장을 달릴 준비가 됐다는 전망이 제시됐어요

 

근거로는 글래스노드의 휴면 흐름 온체인 데이터가 제시됐어요

 

과거 기록을 보면 이 수치가 바닥일 때 비트코인이 크게 반등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쩌면 이렇게 스리슬쩍 강세장으로 돌입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죽어가던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 같아서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쭉쭉 치고나가면서 계속 랠리를 벌여주면 참 좋겠지만, 시장에 또 어떤 변수가 등장해서 외부 충격으로 작용할지는 또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환희 속에서도 언제나 어느 정도의 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리플 소송 결과 또 미뤄진다?

 

 

 

리플 소송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일각에서는 빠르면 1월 안에 늦어도 4월 안에는 결론이 날 것이다, 뭐 이런 전망들이 최근 잇따랐었죠

 

리플 소송 1달 연장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어요

 

일단 1달 연장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2월 말까지 1달 반 정도 연장을 양측의 동의 아래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홀더들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불만 섞인 말들도 포착되고 있는데, 굳이 리플 측이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들면서 소송 연장 요청에 동의를 하다 보니, 결국 합의로 가기 위한 사전 작업 아닌가, 이런 말들도 나오고 있어요

 

그저 한 말이 그동안 리플 소송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취재해 왔던 폭스 비즈니스의 엘리엇 테렛이 밝힌 내용이에요

 

어느 쪽의 요청인지는 아직 미공개 상태인데 이번에도 SEC의 요청이면 참 골 때리는 상황이라고 느끼게 될 것 같아요

 

만약 이번에도 SEC요청에 따라 미뤄진다면 2월 말까지도 미뤄질 것이라고 해요

 

리플 소송을 지원하고 있는 제레미 호건 변호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소송 종료가 여름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 말을 하고 있어요

 

최악의 경우를 맞이하여 리플이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단기적인 시세 하락은 있겠지만 SEC 중심 규제 강화로 다시금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네요

 

길고 길었던 소송이 언제쯤 끝날지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패소와 승소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어떻게 합의를 보고 제도권 안에 넣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질질 끌다가 인플레이션 완화과 제도권 수용을 동시에 해결함과

동시에 SEC측과 합의를 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