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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폭발할 수 밖에 없는 역대급 이유 본문
암울한 시장 속에서 말도 안 되는 역대급 호재가 등장하였어요
거두절미하고 알아볼까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언제까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건 이제 변수가 아닌 상수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좀처럼 의미있는 합의점은 나오지 않고 있고 푸틴은 계속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걸 앞세우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10달러 안팎에서 매수했다가 지금은 암호화폐 업계 거물이 된 배리 실버트가 남긴 한 마디가 꽤나 조명받고 있는 모습이에요
전 세계 정부가 어쩌다 보니 비트코인이 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대충 들어도 해석할 여지가 마구마구 담겨 있는 그런 문장이죠
이 멘트를 보고 주변을 바라보면 진짜 전 세계 정부가 정말 의도치 않게 비트코인을 도와주고, 이게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일단 이번 전쟁을 통해서 비트코인 기부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설정됐고 피아트 머니가 폭락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이 됐어요
또, 전쟁이 장기화하게 되면 미국 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은 사실상 불가능해져요
전쟁으로 인플레는 가중되는데 경기는 위축되고 있고, 이런데 인플레 잡겠다고 금리 올리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확전 되고 뭐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지금 완성되기 직전 상태를 보여주는 데이터들도 포착되고 있어요
문제는 글로벌하게 봤을 때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시작점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어요
당장 대만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고 중국 총리는 이번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홍콩에 대한 전면 통치권을 처음으로 강조했어요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홍콩 불개입 정책은 내다버리고 중국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시하는 멘트로 바라볼 수 있어요
여기에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퇴출되면서 사실상 중국과 원팀을 이뤄서 탈 달러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속도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신냉전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예요
베리 실버트는 아마도 이런 상황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이 고조되고 피아트 머니의 가치는 하락하면서 당연히 비트코인이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국면이 고착화하면서 탈달러에 대한 가속도가 이뤄지고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송금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프레임 설정 이런 앞으로 벌어질 법한 상황들이 결국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는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고 바라본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리플이 폭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지금의 분위기를 가장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게리 겐슬러의 최근 인터뷰 내용 예요
미국의 방송인 존 스튜어트와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우리는 때론 소송에서 질 때도 있다 이렇게 말해버렸어요
엑스퍼트 디스커버리가 마무리된 직후에, 안 그래도 합의를 할지 말지 초미의 관심인 상황에서 이런 멘트를 한 것인데 이게 과거 발언과 비교하면 아주 분명한 뉘앙스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는 리플을 지지하는 입장이어서 리플에 편파적인 응원을 하고 있지만, 좀 객관적으로 바라보더라도 리플 측은 여론전에 있어서 상당히 전략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단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직접 나서서 공개적으로 이제 곧 끝날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 대표가 이런 발언을 하기 전에 리플 법률 고문이 사전에 떡밥을 잘 깔아놓는 사전 작업을 해 놓은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질만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 전문 미디어 모틀리 풀에서 아예 대놓고 XRP는 증권이 아니다 이렇게 제목을 뽑아서 XRP가 왜 증권이 아닌지 3가지 근거를 제시하면서 SEC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어요
이미 SEC 빼고는 그 누구도 XRP를 증권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변수 딱 하나 남은 게 법원의 판단인데 겐슬러 이 노련한 양치기가 우리가 질 때도 있어 이렇게 밝히면서 사실상 법원이 SEC가 아닌 리플 측에 기울어 있다는 점을 고백까지 한 상황이니까 이렇게 어쩌면 갑자기 소송이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소송이 극적인 합의를 이루면 과연 XRP가 어디까지 치솟을까 홀더들 입장에서는 이게 최대 관심사일 텐데 사실 이건 몰라요
몇 차례 폭등과 조정을 반복하다 한 20~30달러 수준으로 시세를 형성하게 될지 아니면, 이더리움이 폭등했던 것처럼 진짜 미친 척 100달러 천 달러 갈지, 뭐 그건 알 수가 없어요
영리한 리플 CEO가 XRP 폭등 시점에 맞춰서 작업 물량을 늘리거나 소각을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나름 전략적인 접근을 하면 진짜 XRP는 어떻게 될지 감히 예상하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그 폭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소송이 긍정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XRP는 폭등한다는 거죠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리플 소송은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큰 화두 가운데 하나였어요
이게 어떻게 마무리가 되느냐에 따라서 다른 수많은 프로젝트들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에요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최근 SEC가 소송에서 질 때도 있다 이렇게 밝히면서 뉘앙스의 변화를 시전 했기 때문이에요
원래 말의 뉘앙스로 장난을 잘 치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번에 한 발 물러선 그의 발언 속에 어쩌면 전격 합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리플 프로젝트는 이제 본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진짜 본 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 것이죠
당장 소송이 잘 마무리되면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에 재상장될 것이고 리플은 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어요
여기까지만 이뤄져도 말 그대로 대박인데, 사실 이것보다 더 큰 임팩트와 상징성을 가진 이슈가 하반기에 떡 하고 버티고 있어요
바로 국제표준 전문 ISO 20022예요
이게 단어가 쫌 암호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새로 산 의료기기가 ISO 품질인증받은 거냐 그 기업이 ISO 품질 경영 인증 받은 곳이냐 뭐 알고 들으면 익숙한 국제표준이 맞아요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을 개발하고 이걸 보급하는 건데 국제 표준이라는 단어가 보여주듯이 이게 붙으면 글로벌하게 인증됐다는 나름의 인증 마크를 갖게 되는 셈이에요
올해 11월에 국제 송금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국제 표준 전문이 도입되는데 이게 바로 ISO 20022라고 할 수 있죠
요즘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쫓겨나면서 스위프트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되는데 이 스위프트 역시 ISO 20022를 적용하게 되고 각국의 중앙은행들, 민간 은행들이 이걸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거나 준비를 마쳤어요
블록체인 기업들 가운데는 딱 한 곳 바로 리플이 여기에 공식 등록이 돼 있어요
딱 하나, 진짜 딱 리플만 등록되어 있죠
요즘 XRP 시세 보고 왜 가다가 마느냐 언제까지 리플한테 또 속냐는 말들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데 리플은 SEC 소송이라는 대형 악재를 온몸으로 방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하며 진중하게 기다린다면 분명 원하는 열매가 맺힐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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