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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활화산과 같다? 본문
점차 꿈틀거리는 시장 속에서 언제쯤 폭발할지 새로운 소식을 알아볼까요?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
비트코인은 장중 4만 3천 달러를 일시 돌파한 뒤 지속적으로 돌파 시도를 이어가고 있어요
코인데스크는 하루 전 만해도 4만 5천 달러 랠리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전망치 자체가 조금 높아졌어요
분위기 잘 타면 4만 6천 달러에서 5만 달러 저항구간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의 다지기를 이어가는 상황으로도 바라볼 수 있는데, 비트코인 3주 차트를 기준으로 신고점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그널이 포착됐어요
여러모로 봄날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에요
단기적 차트흐름보다 더 의미가 있는 부분은 이 시장에 돈이 쏟아져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먼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게 될 2번째 국가로 아예 콕 지목된 국가가 등장했는데 바로 온두라스예요
확실히 달러 패권에서 주도권이 없는 후진국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을 통해 나름의 도약과 독립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인 이제 슬슬 본격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 둘, 비트코인 법정 화폐 지정국가들이 늘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참 궁금한 부분이에요
전쟁 리스크는 여전히 안갯속이네요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일부 지역에서 탈환을 성공하면서 전세 자체가 역전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궁지 몰리다 소형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뭐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만큼 분위기 자체는 험악하게 흐르고 있는 그런 모습이에요
단기적인 시세는 기대감 속에서 약간의 우려가 흐르고 있는 것 같고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어려운 국면이 흘러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막연한 기대를 가져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마연한 불안감에 휩싸일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비트코인 시장을 향한 기관들의 움직임 역시 눈에 띄네요
최근의 미니 랠리는 테라가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삼겠다면서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조 원 넘는 규모의 비트코인 매수를 시작했다고 밝힌 게 계기가 됐는데, 이번에는 세계 최대 헷지펀드인 브리지 워터가 암호화폐 펀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레이 달리오는 암호화폐 투자를 긍정하면서도 늘상 조심스러운 모습도 견지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런 거 보면 뒤에서는 다 콩깍지 까고 있었어요
글로벌 악재 역시 여전히 상존하고 있네요
우리의 파월 의장 아저씨는 다시금 고강도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의지를 밝히면서 시장을 한 번 흔들었고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해결 접점 대신 악화일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어요
푸틴의 정신질환과 더불어 생화학무기 사용가능성까지 더해졌어요
계속 지리멸렬한 흐름을 보이다가도 일단 한 번 시동을 걸면 무섭다 싶을 정도로 시세를 받는 게 이더리움 클래식인데, 요즘 이더리움 클래식이 거론도 많이 되고 관심도도 부쩍 높아지고 시세도 반등세를 확인하는 것은 이더리움 때문이에요
더 정확히 이더리움이 지분증명으로의 전환을 앞둔 상황에서 이후 이더리움 채굴자들 가운에 상당수가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로 옮겨서 이 더 클 채굴에 더 활기가 띌 것이고 이를 통해 시세까지 견인할 것이다 뭐 이런 기대감이 깔려 있는 것이죠
이더리움과 별개로 이더리움 클래식 자체의 호재도 예정돼 있는데 5월 1일부터 이더리움 클래식의 채굴 보상이 기존의 3.2개에서 2.56개로 줄어들게 되네요
채굴 보상이 줄어들면 당연히 가격 상승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더리움이 꿈틀거리는 것은 사실 자체적인 요인에도 기인하고 있다고 바라볼 수 있어요
지난해 이더리움 클래식 분석 영상을 제작할 때도 이더리움 클래식이 그레이스케일이 주목하고 있는 종목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살펴봤었는데 그레이 스케일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관련해 이미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대, Iot가 본격화되면 데이터 보완과 네트워크 상호운용성 이슈를 이더리움 클래식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토큰으로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Iot시대의 가스로 활용이 된다는 것인데, 이건 지금 다시 살펴봐도 참 설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리플 소송은 또 미룬다?
먼저 3월 22일까지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던 리플 측의 답변서가 법원에 제출되었어요
재밌는 것은 같은 날 SEC도 법원에 서류 한 장을 제출했는데 요약하면, 리플 측 자료를 검토하는데 시간이 모자라니까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이에요
이 정도면 진짜 SEC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한결같은 모습을 확인해 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리플도 이제는 못 참겠는지 진짜 작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리플 측은 왜 윌리엄 힌먼의 이더리움 비증권 발언이 중요하고 왜 엘라드 로이즈면의 XRP 비증권 발언이 이번 소송에서 중요한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하면서 법원은 소송 연장을 요구하는 SEC의 요청을 거부해야 한다, 이렇게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했어요
비트코인은 정말 이렇게 봄날을 가져오려고 하는 것인지 의미있는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오전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런저런 강세 시그널들 엄청 많다, 이런 내용들 정리하면서 이랬는데 고꾸라지면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했는데, 그래도 글로벌 전문가들이 분석한 데이터들이 모처럼, 다행스럽게도 적중했어요
글래스노드가 최근의 비트코인의 매수세가 어디서 발생했는지를 짚었는데 재미있는 지점은 미국과 유럽에서 매수세가 몰린 반면 아시아는 매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확실히 최근 업비트 거래량 자체만 놓고 봐도 확 줄어든 걸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 심리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인 비트코인의 흐름도 좋고 알트코인의 대장인 이더리움도 의미 있는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모처럼 준메이저급 코인들도 꿈틀거리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이래저래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에요
딱 하나 꼽아서 얘 때문에 상승하는 것이라는 이유는 정확하게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런저런 호재들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준 모습이에요
여기에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겹치면서 알트코인 시장의 상승세까지 더해지면서 모처럼 시장에 훈훈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요즘 리플과 관련해서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새로운 소식들 특히나 의미 부여가 가능한 소식들이 연일 전해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크로스체인 라우터 프로토콜 멀티 체인이 XRP렛저에 이더리움과 폴리곤 등 여러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혀서 주목받고 있어요
크로스체인 라우터 프로토콜, 이런 표현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쉽게 말하면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는 멀티 체인이라는 놈이 이번에 XRP렛저를 다른 블록체인과 연결시킨 작업을 완성시켰다는 거예요
이게 단순히 바라봤을 때 상호운용성이 강화됐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사실 이건 XRP렛저를 거대한 탈중앙화 거래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만들려는 리플의 비전적 계획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더 큰 의미부여가 가능해요
이른바 유동성 허브가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유동성 허브를 향한 의미 있는 한걸음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는 확실히 긍정적이에요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 주의해야 할 지지와 저항 구간이 분명한 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섣불리 롱 포지션 잡아서는 안 된다 이런 분석을 제시하고 있어요
리플과 관련해서도 일단 긍정적인 전망들이 우세하네요
분석가들은 대체로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큰 악재가 덮치지 않는 이상 리플의 단기 랠리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일단 1.13달러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제시되면서 1달러를 심리적 저항에서 심리적 지지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는 확률이 짙어지고 있어요
연준 3월 FOMC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리스크에 대해서 이런저런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5월과 6월 FOMC 회의에서 잇따라 0.5% 포인트씩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듣기 짜증 나는 소식일 수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등산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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